Pure and Agile
2024년 1월 29일
친환경 유해가스 저감 시스템 및 액체 공급 시스템 기업 씨에스케이㈜(이하 CSK)가 오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반도체 산업 전시회인 ‘세미콘 코리아 2024’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 그룹사 에드워드 코리아와 함께 공동 참관하는 CSK는 반도체 제조 산업 내 탄소 저감과 ESG 활동에 대한 협력을 강조하는 ‘sustainability through collaboration’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CSK의 가스 저감 장치는 온실가스와 기후변화의 주범인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되는 폐가스를 정화하여 대기로 배출시키는 장비이다. CSK는 이번 전시회에서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우수한 가연성 처리능력을 보여주는 친환경 비연료(Non-fuel) abatement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abatement 제품군 및 반도체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액체 상태의 화학물질인 프리커서(Precursor)를 일정 압력으로 안전하게 공급하는 Liquid Delivery System(LDS)을 소개한다.
CSK 윤재홍 대표이사는 “지구 환경과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해서 탄소 저감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이다. CSK는 고객이 ‘친환경’과 ‘탄소 저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술과 환경의 공존을 위한 CSK의 약속은 2024년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